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트럼프의 뒤를 걷다.

일론 머스크 대통령, 시나라오는 가동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는 미국 공화당 트럼프의 대통령 재출마 선언과 함께 최근 가장 핫한 뉴스였다.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와 같이 미디어 기업을 가지게 된 것이다. 여기서 더 유추하면 일론 머스크도 대통령의 꿈이 있는가 이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미래 미디어를 장악하다.

정치인 중에서 트위터를 가장 잘 사용한 사람을 당연 트럼프이다. 트럼프는 여론 조성에서 부터 내각 스텝 해고까지 트위터를 사용하였다. 그가 트윗한 내용에는 사실은 관계도 있었고, 거짓말인 내용도 있었는데, 이 영향력이 기존의 방송보다 더 컸다. 때문에 이런한 거짓 내용의 유포 때문에 트위터에서는 트럼프의 계정에 제재를 가하기 까지 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트위터 질을 하면서 주가를 오르락 내리락 만들더니, 재미가 들렸나 생각할 수 있다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트윗들은 이 막강한 무기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가를 테스트 해 본 정도 밖에 안된다.

머스크는 천재이다. 그는 이 트위터가 지지난 대선부터 트럼프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보아왔고, 그려면서 일론 머스크는 충분한 부를 쌓았다. 테슬라와 스페이스 X의 성공으로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되었다. 이 일론 머스크의 막대한 재산은 미국에서는 대통령에 출마해도 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미 억만장자 트럼프가 한 번 했기 때문에 누구든 돈과 의지만 있으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선례를 남겼다.  그리고 머스크는 트럼프의 실패도 보았다. 트럼프에게 부족한 것은 세련된 여론전이었다. 트럼프의 성격이 안좋기는 하지만, 자중 할 수 있어야 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 역시 보여지는 성격에는 트럼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의 실패를 거울 삼아 여론을 자기 편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고, 그 첫 번째로 트위터를 인수했다. 기본의 언론보다 값이 사고 효과적임이 틀림없다.

앨론 머스크 트위터 계정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지금은 굿 타이밍이다.

일론 머스크는 올해 2022년 51세이다. 충분히 젊고, 일을 할 나이이고, 돈도 많다. 늙고 고집만 부리는 트럼프나, 바이든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 줄수 있다. 현재 민주당 바이든은 집권 2년차에 있고, 2년 후면 중간 선거를 치뤄야 하는데, 바이든은 미국의 대통령으로그다지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아마도 이대로 선거가 진행되면 트럼프가 다시 공화당의 후보로 나와도, 아니 누가 나오더라도 바이든을 이기지 않을까 생각이된다. 53세의 일론 머스크에게도 멋진 기회가 될 수 있다. 아니면 4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데, 그 때도 지금만큼 좋은 기회가 생길지 불확실하다.

일론 머스크를 백악관으로 보내자.

이제, 다시 트위터 질을 시작할 때다. 그리고, 친 머스크파의 누군가가 “일론 머스크를 백악관으로”을 리트윗을 할 것이다. 트럼프가 공화당에서 계속 활개를 칠 수 있는 것은 트럼프의 인지도와 재산을  찍어 누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대안이 없어서 그냥 두고 있는 것이지, 머스크 정도의 후보가 등장하면 바로 공화당 사람들은 그쪽으로 붙을 것이다. 누가 트리거가 될 지 사뭇 궁금해진다.  아이러니하게,  트럼프가 나서 줄지도 모르겠다.

 

 

도널드 트럼프와 앨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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