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유 확인이 안될 때 해야 하는 방법
빙 웹 마스터 블로그 소유 확인은 다른 검색 엔진과 같이 일년에 한번씩 갱신해야 한다. 일년에 한 번씩하는 하기 때문에, 확인 방법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웹 마스터의 경우는 더 심하다.
소유 확인이 필요한 블로그
빙 웹 마스터에서는 좌측 블로그 목록에 아래와 같이 소유 확인이 필요한 블로그에 표시를 해 준다. 소유 확인 되지 않으면, 신규로 인데싱을 사용하기 힘들고, 블로그에 대한 검색 엔진 데이터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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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 웹 마스터에 소유 확인이 필요한 블로그 목록 |
빙 웹마스터 블로그 소유 인정 방법 두 가지
첫째, HTML 코드 넣기
구글 서치 콘솔이나, 네어버와 같이 <head>~</head> 사이에 웹마스터에서 제공하는 확인코드를 붙여 넣는다. 다른 서치엔진과 동일합니다.
둘째, 구글 서치 콘솔 연결
다른 서치엔진은 블로그에 HTML을 붙여 넣고 확인하면 바로 소유인정이 되는데, 웹 마스터에서는 이것으로 불충분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처음에 블로그 소유를 확인할 때, HTML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구글 서치 콘솔과 연동을 해서 확인한 경우이다. 이 경우는 처음과 똑같이 구글 서치 콘솔을 연동해서 다시 소유 확인을 받아야 한다.
구글 서치 콘솔에 연동해서 블로그 소유 인정을 받는 경우는 빙 웹 마스터에서 별도의 소유인정이 필요없고, 사이트 맵도 제출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다만, 나중에 소유를 재확인할 때 지금과 같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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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구글 서치 콘솔 연동 선택 |
빙 웹 마스터 블로그 소유 확인 결과
빙 웹 마스터에 등록된 블로그의 소유가 인정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내 경우는 구글 서치 콘솔에서만 사용하던 블로그 하나도 덩달아 같이 이번에 웹 마스터에 정보가 넘어왔다. 처음에 3개의 블로그의 소유 확인을 시도하다가 4개의 소유 확인을 하게 되었다. 확인 과정 중간에 소유확인을 하기 원하는 블로그 리스트가 떠서 선택을 할 수 있으니, 소유 확인을 하기 싫은 블로그는 선택을 하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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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블로그의 소유 확인 성공 |
빙 웹 마스터 소유확인 법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내년에는 당황하지 않고, 소유확인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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