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URL 변경이 자유롭다.
블로그스팟 퍼머링크 변경은 쉽다. 한 번 설정한 URL 주소는 변경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변경을 해야 한다. 블로그스팟의 URL 변경을 살펴보겠다.
블로그 주소 URL 설정 (퍼머링크 Permalink)
블로그스팟은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개별 포스팅에 주소를 만드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블로그스팟의 퍼머링크는 사용이 좀 더 유연하다.
1) 자동 퍼머링크 설정
자동 퍼머링크는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에서 가져온다. 제목을 작성을 하면 자동으로 편집기 우측에 퍼머링크에 자동으로 생성이 된다.
주의할 점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목이 한글과 영어로 구성되어 있다면, 영어만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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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스팟 퍼머링크 설정에 한글은 사라지고 영문만 남는다. |
2) 맞춤 퍼머링크 설정
맞춤 퍼머링크도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의 영어단어를 사용해서 검색에 유용하게 주소를 만들 수 있다. 내가 만드는 주소는 바로 위에 예시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 주소를 만든 다음에는 URL 바로보기에서 철자나 띄어쓰기를 잘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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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바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URL 수정, 변경하기
블로그스팟에서 글을 작성하고 나서 깜박하고 퍼머링크를 설정하지 않고 발행을 했거나, 발행한 후에 보니 URL에 수정해야 할 부분이 발견되었을 때를 위한 방법이다. 하지만, 글을 발해하고 오래되었고, 이미 유입자가 많이 있다면 변경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URL 수정을 원한다면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URL 저장하기
수정을 원하는 기존 URL을 별도로 잘 저장해 놓는다. 나중에 redirection을 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띄어쓰기나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텍스트 편집기 같은 곳에 복사 및 붙여넣기를 해 놓는 것이 좋다.
2) 초안(draft)으로 변경
블로그스팟 설정에 보면 마지막에 “Draft(초안)” 사용에 대한 안내가 있는데, 설정을 활성화 시켜놓으면 URL 변경시에도 좋다. (기본설정이 ON이다.) 발행된 포스트의 우측 메뉴를 살펴 보면 “초안으로 돌리기 (revert to draft)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퍼머링크의 설정 및 포스트 설정이 모두 초기화 되어 수정 및 변경이 가능해 진다.
3) 리디렉션(redirection) 시켜주기
이미 발행해서 유입이 있던 글이라면, 블로그스팟의 설정 메뉴에서 redirection 설정을 찾아서 포스트의 구주소와 새주소를 넣어서 리디렉션을 시켜준다.(블로그 설정 11번째쯤 있다) 기존에 유입을 그대로 새 주소로 끌어오는 방법이고, 서치 콘솔에서의 자잔한 에러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한다. 이 리디렉션 설정을 안해주면서치콘솔에서 구주소에 대해 404에러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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