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권하는 치과 주의하기
스케일링 비용, 보험 적용되어 싸다. 그러나, 스케일링 비용이 저렴한 것은 아닌 것이 과도한 진료로 건강 보험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치과의사는 환자 건강 보다는 수익 때문에 계속 스케일링을 권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
스케일링 비용 과잉 진료 원인
보험 적용 부작용
스케일링이 보험적용이 되기 전, 처음 치과에 가면 의자에 앉혀 놓고, 이빨을 체크하고 돈들어 가는 이야기를 먼저했다. 몇번 이빨이 썩어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사랑니도 뽑아야 한다고 하며 겁을 잔뜩 주었다. 하지만, 지금은 스케일링 했는지를 먼저 물어보고 안했으면 하자고 한다.
스케일링이 보험 적용되면서 시술 비용이 저렴해졌다. 환자의 부담이 적어졌다. 때문에 치과의사가 환자에게도 시술을 권하기 쉬워졌다. 다른 이유로 진료를 보러 오는 환자마다 스케일링을 권하는 것이다.
치석이 있던지 없던지 권한다. 환자는 치석이 본인의 이빨에 얼마나 있는지 사실상 알 수 없기 때문에 치과의사가 권하는데로 따라하기 마련이다. 치석이란 것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고, 심한 사람도 있고 조금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다 권한다.
스케일링 비용
스케일링이 보험 적용되기 전에는 7~8만원씩 하는 고가 치술이었다. 하지만, 2013년 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이 된사. 30%, 15000원 이내 자기 부담금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광고 한다. 환자는 부담이 없이 진료를 받겠지만, 보험공단은 스케일링 시술로 엄청난 부담을 안게되는것이다. 결국 치과 의사 먹고 살라고 만든 것이다.
스케일링 기간
예전에 치과에서는 스케일링은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하라고 했다. 스케일링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치석 검사를 하라는 이야기고 치석이 많으면 스케일링을 하라는 의미였다. 그리고, 현재 건강보험 공단은 일년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받으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좀 자주이지 않나 싶다. 스케일링이 아니라 일년에 한번 구강검진을 받으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더 저렴한 진료이고, 치아에 치석이 발견되면 제거하면 되기 때문이다.
스케이링 부작용
스케일링 시술받고 부작용이 생길 것이 별로 없다. 치과 의사도 아닌 치위생사가 시술할 수 있는 의료행위로 어렵지도 않고, 위험하지도 않기 떄문이다.
시린 이빨
스케일링 시술 후 이빨이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진다. 하지만, 2~3일 지나서도 가라앉지 않으면 치과를 다시 내원하여 상담을 받도록 하자.
보철 망가뜨리기
이빨에 금니와 같은 다른 보철물이 많은 경우 스케일링을 할 때 주의해야 한다. 금니와 같은 보철물을 날카로운 도구로 망가뜨릴 수 있다. 망가뜨린 다는 것이 아주 못 쓰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살짝 끝부분만 망가뜨려도 금니 안에 치료 받은 이빨이 다시 썪을 수 있다. 그러면, 다시 치료를 받고 다시 금니를 맞추어야 해서 막대한 비용이 추가로 들어간다.
부작용 아닌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스케일링을 받고 금니빨 등을 체크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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